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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의 최보민이 귀여운 질투심을 표출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18 어게인'에서 서지호(최보민 분)는 홍시아(노정의 분)를 향한 질투심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서지호의 질투에도 아랑곳 않고 홍시아에게 음료수를 건낸 구자성은 "원 플러스 원이잖아. 하나만 마실 건데 버릴 수도 없고."라며 호감을 표시했다. 이 모습을 보던 서지호는 건내준 음료수를 대신 마시며 "왜? 버린다며?"라고 말해 구자성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처럼 서지호는 홍시아를 향한 일편단심 순수한 사랑을 드러내 시청자들의 뜨거운 응원을 받고 있다. 이에 서지호의 짝사랑이 이루어질 수 있을지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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