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아이돌그룹 B.A.P 전 멤버 힘찬이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27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힘찬은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사고 당시 힘찬은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취소 수준이었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앞서 힘찬은 지난 2018년 7월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한 펜션에서 20대 여성 A씨를 성추행 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후 지난해 9월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 검찰은 지난 6월 힘찬을 강제추행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힘찬은 오는 11월 18일 강제추행 혐의 관련 공판을 앞두고 있다.
힘찬은 강제추행 재판 중인 지난 25일 새 싱글 'Reason Of My Life'(리즌 오브 마이 라이프)를 발매하고 컴백을 강행하기도 했다.
narusi@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