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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현빈과 손예진이 열애설 네 번 만에 열애를 인정했다.
현빈과 손예진은 이로써 네 차례에 걸친 열애설 끝에 서로의 만남을 인정하게 됐다. 두 사람은 이미 세 차례의 열애설과 결혼설, 결별설을 차례로 거친 바 있다. 손예진과 현빈은 이미 두 차례의 열애설과 결혼설 결별설까지 거친 바 있다. 속칭 '찌라시'라 불리는 문자를 통해 두 사람이 결혼을 계획하고 있다는 '설'과 결별했다는 '설'이 두 차례 연속으로 돌았고, 양측 소속사는 이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지켰다.
또 두 사람은 이미 2018년 개봉한 영화 '협상'으로 호흡을 맞춘 후 다음해 1월 두 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미국 LA에서 동반 여행을 즐겼다는 목격담과 마트에서 함께 장을 보는 사진이 공개돼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당시에도 양측은 이를 부인한 바 있다.
이후 '사랑의 불시착' 메이킹 필름 캡처 화면이 열애 의혹을 불렀다. 네티즌은 메이킹 속 손예진과 현빈이 테이블 아래에서 손을 잡고 있었다는 의혹이 불거져 두 사람의 열애설이 재점화됐었지만, 당시에 양측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한 바 있다.
뮨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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