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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지난 10월, 트로트 가수 최초 커밍아웃으로 화제를 모았던 권도운이 두달 반 가량의 공황장애 치료를 받고 2021년 새해를 맞이하여 퇴원했다.
지난 10월 30일 병원 안에서 본인의 18번째 앨범 발매를 맞이하게 된 권도운은 타이틀곡 "둘이서" 로 활동을 활발히 하지 못해 안타까웠다고.
완벽하게 치료를 마치고 정신적으로 더욱 강해졌다는 권도운은 많은 이들의 지지를 업고 후속곡 '섹시한 남자' (Gay Ver.)로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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