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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박서준이 2021년의 시작을 tvN '윤스테이'와 함께 한다.
박서준은 "3년 전 알바생이 박과장으로 승진해 돌아왔다"면서 "갑갑하고 힘든 요즘, 시청자 여러분들도 방송 보시면서 편안히 쉬다 가실 수 있으면 좋겠다"며 인사를 전했다.
한편, '윤스테이'는 예고 영상을 공개하자마자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뜨거운 관심과 인기를 실감케 했다. 박서준은 정유미와 함께 손님들에게 한국의 맛을 제대로 보여주기 위해 정성과 노력을 기울였다고. 하지만 예고 후반 지친 기색이 역력한 모습으로 "식당이 나은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고, 영업 시작과 함께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궁금증을 높였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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