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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방탄소년단(BTS)부터 NCT까지, 2020년 팝의 종주국 미국에서 K팝의 활약은 뜨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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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싱글로 발매된 '다이너마이트'는 미국 내에서 126만건이 판매돼 가장 많이 판매된 디지털 음원으로 등극하기도 했다. 1위에 오릉 위켄드의 '블라인딩 라이츠(Blinding Lights)' 판매량의 두 배가 넘는 수치다.
방탄소년단 뿐만 활약한 것이 아니다. NCT127이 지난해 3월 발매한 정규 2집 '엔시티 #127 네오 존(NCT #127 Neo Zone)'이 24만9000장의 판매해 가장 많이 팔린 실물 앨범 6위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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