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A씨(40세)가 여자 후배인 모델 겸 배우 B씨를 추행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B씨 측은 "친구가 현장에 오고 있을 때, A씨가 B씨를 갑자기 뒤에서 껴안는 등 추행을 시작했다"며 "B씨가 제지하자 성적인 농담과 바지를 탈의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B씨가 뿌리치는 과정에서 온몸에 멍이 들고, 가슴에 상처가 남기도 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5년 전부터 알고 지낸 사이로, B씨는 A씨 절친의 전 애인인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영화 '대장 김창수',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드라마 '굿캐스팅'에 출연했으며, 최근에도 영화 촬영을 진행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