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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정, 홍콩서 손 많이가는 꼬리곰탕 만들기 “자식이 먹고 싶다니 만들어야지” [in스타★]

기사입력 2021-01-15 16:59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방송인 강수정이 홍콩 일상을 전했다.

강수정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꼬리곰탕 만들기. 핏물빼기 부터 처음 끓인 물 버리고 다시 깨끗이 씻고... 이제부터 몇 시간 떠오르는 거품 제거하기. #한식은정말정성 #자식이먹고싶다니만들어야지 #한식 #홍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커다란 냄비 안에는 소꼬리, 마늘, 양파, 대파 등이 가득 담겨있는 모습. 강수정은 아들을 위해 정성을 쏟아가며 음식을 준비하는 모습에서 자상한 엄마의 면모가 보인다.

한편 강수정은 지난 2008년 홍콩 금융회사에 근무하는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한 후 홍콩에서 생활하고 있다. 슬하에는 아들 한명을 두고 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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