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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이찬형이 OCN '경이로운 소문'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어 "함께한 감독, 스태프, 선배님들께 많이 배웠고 그만큼 즐거운 현장이었다"며 "16부작 작품은 '경이로운 소문'이 처음이었던 만큼 정말 소중한 기억이 될 것 같다. 이 기억을 안고 더 좋은 배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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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형은 2019년 웹드라마 '리필(re-feel)'의 남자 주인공 한재희로 데뷔, 훈훈한 외모와 신선한 매력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웹드라마 '진흙탕 연애담',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에 이어 '경이로운 소문'까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OCN '경이로운 소문'은 지난 24일 인기리에 종영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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