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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홈즈' 김준호, 김대희, 박나래가 매물 찾는 데 성공했다.
31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개그맨 김준호, 김대희, 박나래 그리고 그룹 엑소의 시우민과 붐이 각각 매물 찾기에 나섰다.
먼저 복팀에서는 박나래와 김준호, 김대희가 파주 교하동으로 향했다. 모던한 느낌의 현관을 지나 통창으로 햇살이 쏟아지는 거실, 널찍한 11자 형 구조의 주방을 갖춘 매물 1호였다. 방2개, 화장실 2개, 아늑한 거실이 있는 2층을 지나 추억 공간인 옥상까지 있는 매물의 가격은 매매가 3억 5천9백만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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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팀은 매물 2호로 일산동구 식사동에 위치한 주상복합 아파트를 소개했다. 현관부터 널찍한 팬트리 공간, 넉넉한 수납공간이 있는 매물 2호의 최고는 통창을 가득 채운 CG같은 시티뷰였다. 여기에 블루톤 주방, 드레스룸과 샤워부스 딸린 화장실이 있는 널찍한 안방이 있는 매물 2호의 가격은 전세가 6억 9천만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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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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