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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국가대표 출신 승마 선수가 헤어진 여성에게 몰래 찍은 사진과 영상을 보내며 협박했다.
4일 SBS 보도에 따르면 승마 선수 김 씨는 피해 여성 A씨에게 동의 없이 촬영한 사진과 영상을 보내며 협박하다가 최근 고소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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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조만간 김 씨를 소환 조사할 예정이다.
현재 경기도의 한 승마장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김 씨는 아역 배우 출신으로 과거 영화, 드라마 등에 출연했다. 이후 승마 선수로 전직해 아시안게임에 승마 국가대표로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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