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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트롯파이터' 배우 이한위가 하리수와 깜짝 커플 연기를 선보인다.
그렇게 금의환향한 이한위는 하리수와 커플 연기를 선보이며, 극이 있는 트로트 무대를 꾸몄다고 한다. 그는 어떤 방해 공작에도(?) 흔들림 없는 연기를 펼치며 연기파 배우의 내공을 보여줬다고. 생애 첫 멜로극 남자 주인공이 된 이한위가 하리수와 어떤 연인 연기를 선보였을지, '트롯파이터'에서만 볼 수 있는 '완판극장'에 관심이 더해진다.
이어진 본 무대에서 이한위는 작년보다 업그레이드된 명품 저음을 발사하며, 애절한 트로트를 열창했다고 한다. 설렁탕처럼 구수하고 편안한 목소리로 무대를 꽉 채운 이한위는 중년의 관록미를 물씬 풍기며 좌중을 휘어잡았다는 후문. 연기에 노래를 더한 이한위의 무대에 기대가 높아진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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