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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한창 붕어빵' 준우와 격한 포옹 "목숨보다 더 사랑해"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1-02-08 16:34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아들 준우와의 사랑 넘치는 일상을 공개했다.

장영란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춥다며 안아주고 춥다며 모자 주고 춥다며 귀마개 주고 유지원 버스 탈 땐 사랑을 준다. 내 목숨보다 더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들 준우와 포옹하고 있는 장영란의 모습이 담겼다. 준우는 엄마 장영란이 추울까 꼭 껴안아주는 모습. 두 사람은 얼굴을 맞대며 서로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랑둥이' 모자의 훈훈한 일상이 돋보인다.

한편, 장영란은 한의사 한창과 결혼, 슬하 딸 하나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현재 장영란은 TV조선 '아내의 맛' 출연 중이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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