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불타는 청춘' 이상아가 드라마 '호랑이 선생님' 촬영 당시를 회상했다.
그러자 이상아는 "내가 중학교 2학년 때 '호랑이 선생님'을 했는데 어느 순간 왕따가 됐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애정 전선의 중심에 있었던거다. 너무 힘들었다"고 털어놨고, 이연수도 "나도 왕따 많이 당했다"라며 공감했다.
이에 최성국은 이연수에게 "너도 왕따 당했다고? 남자들이 다 너 좋아해서?"라고 물었고, 구본승은 "그 당시의 미모였으면 충분히 그러고도 남았을 것 같다"고 인정했다.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