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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즈' 김도균 "내 일상 객관화 가능, 의미 있는 도전"

조지영 기자

기사입력 2021-02-17 14:42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김도균이 "'프렌즈'를 통해 내 일생을 객관화해 볼 수 있어 의미 있었다"고 말했다.

17일 오후 유튜브 라이브 생중계 채널을 통해 채널A 새 청춘 관찰 예능 '프렌즈'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오영주, 김도균, 정재호, 김장미, 이가흔, 서민재, 정의동, 그리고 박철환 CP가 참석했다.

김도균은 "'하트시그널' 하우스와 달리 부담감이 덜하고 마음가짐은 가볍다. 제작진과 식사를 하면서 '프렌즈' 이야기를 할 때에는 어떤 방식으로 보일지 가늠이 안돼 고민이 없었다. 하지만 촬영하면서 어려움도 생기더라. 이 촬영을 통해서 내 일상을 객관화해 볼 수 있어 의미가 있었다"고 덧붙였다.

'프렌즈'는 '하트시그널' 시리즈 시즌별 출연자들의 일상과 우정, 연애 이야기를 담은 청춘 관찰 예능이다. 오영주, 서민재, 박지현, 김장미, 김도균, 정재호, 정의동이 출연하고 김희철, 이상민, 신동, 승희(오마이걸)가 MC를 맡는다. 17일 오후 10시 3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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