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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미스트롯2' 결승 문턱에서 아쉽게 탈락한 마리아가 소감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마리아는 편한 일상복 차림으로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은 코믹한 얼굴표정을 하고 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웃음을 유발한다.
한편 마리아는 18일 방송된 TV CHOSUN '미스트롯2' 준결승에서 최종 12위로 아쉽지만 결승무대에는 진출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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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2-19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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