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화이트 드레스를 입은 김헤수는 가슴 라인이 깊이 파진 드레스를 타고난 글래머 몸매로 아름답게 소화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혜수는 지난 9일 열린 제41회 청룡영화상에서 청룡의 여신으로 후배 유연석과 함께 시상식을 한결같은 우아함으로 소화해 박수를 받았다.
한편 김혜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소년심판'을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소년심판'은 만 14세 미만의 형사미성년자는 형벌이 아닌 보호처분을 받게 되는 촉법소년 법령 이슈를 중심으로 위험 수위에 도달한 청소년 범죄와 이를 둘러싼 어른들과 사회의 책임에 대한 날카로운 시선을 던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