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홍현희♥제이쓴, '나대자 그립톡' 수익 전부 기부…"이걸로 돈 벌 생각 없다"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1-03-02 09:24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의 남편 인테리어디자이너 겸 방송인 제이쓴이 근황을 전했다.

1일 제이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처음엔 혀니랑 이쓴이만 가지려고 만든 건데 이거 팔아달라고 DM 폭탄 받아서 기왕 파는 거 수익금 전부 취약계층 분들에게 몽땅 기부 결정했음"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이걸로 십원한짝 벌 생각 없옹 (원작자님들 허락해줘서 감사!) 3월 2일 정오 12시부터 3일 00시까지 딱 12시간만 파는데 이걸 진짜 왜 산다고 하시는지 댓글좀 남겨봐 #오늘도나대자 #업자와대자 #2021채신인싸템"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나대자'의 그립톡을 붙이고 셀카를 찍고 있는 부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제이쓴은 아내인 개그맨 홍현희와 함께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narusi@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