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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한류 스타들의 발목을 잡았던 한한령이 드디어 해제되는 모양새다.
'캣맨'의 개봉 소식이 전해지자 박민영 주연의 '금의야행', 정수정(크리스탈) 주연의 '필업계' 등 한한령 때문에 공개되지 못했던 한류 스타 주연의 영화 및 드라마들이 줄이어 개봉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 2월 5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송중기·김태리 주연의 SF 블록버스터 '승리호' 역시 중국 개봉을 추진 중이며 황정민, 현빈 주연 '교섭' 역시 중국 판매를 위해 바이어와 접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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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hc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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