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시부모님의 사랑을 자랑했다.
김영희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부모님들과 아점 먹고 생리통 때문에 배 아파서 누워있는데 시아버지가 조용히 나가시더니 약을 사오셨다"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김영희는 "그리고 메이커 핫팩을 만들어주셨다"면서 "시아버지는 천안 최수종, 천안 션. 나는야 복 받은 며느리"라며 자랑해 눈길을 집중시켰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 1월 23일 10살 연하 프로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