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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이상아가 일상을 전했다.
앞서 지난달 14일 이상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진아~ 엄마 이런 비싼 거 필요 없는데.. 샤넬 지갑은 줄 서서 샀다며... 화이트는 구하기 힘든 거라며... 근데 이 구찌 스카프는 어떻게 하는 거냐. 이거 좀 환불하면 안 되겠니? 생일 선물 고맙긴 하다만 명품 살 정도는... 받아도 마음 안 편한 이 기분 어쩔"이라며 "엄마 마음이다 이런가 보다. 내 자식이 더 좋은 거 썼으면 좋겠고. 에휴 아까워. 아껴 써야겠구나. 귀하게 번 돈으로 ㅠ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이상아는 최근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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