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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김소현과 송강이 시즌2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이어 김소현은 "해외 팬들에게도 '시즌2가 언제 나오냐. 마무리가 어떻게 되냐'는 질문이 오고, 주위에서도 많이 물어보셔서 실감하고 있었다"고 했다.
송강은 "각국의 언어로 실감을 했고, SNS를 보면 '시즌2 언제 나오냐'는 글들을 많이 봤다. '많이 응원을 해주셨구나' 생각이 들어서 '더 열심히 해야겠구나'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새롭게 업데이트된 좋알람 2.0 버전은 방패로 인해 마음을 전할 수 없는 조조와 묵묵히 조조 곁을 지키는 혜영, 여전히 조조 곁을 맴도는 선오(송강) 사이에 예상치 못한 갈등을 유발할 예정. 여기에 굴미(고민시), 육조(김시은), 브라이언 천(기도훈) 등의 새로운 모습이 더해져 재미를 더한다.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는 3월 12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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