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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상♥' 홍은희, '원빈 분위기' 아들맘의 드레스 자태 "멋내고 어디 가려고?"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1-03-11 18:59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홍은희가 우아한 미니 드레스 자태를 공개했다.

홍은희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광남씨! 멋내고 어디 가려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화려한 미니 드레스를 입고 있는 홍은희의 모습이 담겼다. 홍은희는 화려한 꽃무늬 패턴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분위기를 뽐냈다. 홍은희의 고혹적 분위기도 눈길을 모은다.



홍은희는 지난 9일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 19살, 13살 아들들을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전혜빈은 홍은희의 아들에 대해 "첫째는 약간 원빈 분위기가 있다. 아이도 보듯이 설렐 정도였다. 둘째는 너무 사랑스럽다. 유준상 오빠 미니미 같다"고 설명했다.

홍은희는 첫째 아들이 배우를 할 것 같다며 "하고 싶어서 해도 힘들기 때문에 부추기진 않는다"며 "둘째 아들은 '경이로운 소문'을 열심히 봤다. 이 드라마를 계기로 배우가 되겠다고 했다"고 밝혔다.

한편, 홍은희는 오는 13일 첫 방송되는 KBS2 '오케이 광자매'에 출연한다. '오케이 광자매'는 부모의 이혼 소송 중 벌어진 엄마의 피살 사건에 가족 모두가 살인 용의자로 지목되며 시작하는 이야기로, 문영남 작가의 신작이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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