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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오늘(19일) 밤 9시 방송되는 '윤스테이' 10회에서는 말 안해도 호흡이 척척 맞는 직원들의 열 번째 페이지가 열린다.
뿐만 아니라 어느새 영업 종료를 이틀 앞둔 직원들은 마지막 영업을 준비한다. 두툼한 겨울 이불 털기부터 어메니티 수량 체크, 객실 세팅 등 손길이 닿는 곳 전부 꼼꼼하게 챙기며 어느 때보다도 의욕적으로 나선다. 특히 마지막 영업을 앞두고 주방장 정유미의 선전포고가 주방을 한바탕 뒤집었다는 후문. 떡갈비 장인 박서준의 컴백과 동시에 다시 상에 오르게 된 인기 메뉴 떡갈비에도 관심이 쏠린다. 이를 지켜본 윤여정은 "(서준이는) 셰프 포스가 난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는 모습도 공개되며 떡갈비를 비롯한 '윤스테이'의 마지막 식사 메뉴에 기대감이 모인다.
tvN '윤스테이'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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