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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한채아가 '울산 5대 미녀설'의 실체에 대해 전격 해명한다.
나아가 한채아는 1982년생 '개띠' 동갑내기인 황제성 앞에서 둘째 계획에 대한 속마음을 털어놓기도 한다. 함께 쪽파를 다듬던 중 "아이가 하나만 있으니 아쉽긴 하다. 둘째를 낳을지 말지 빨리 결정해야 하는데…"라며 조심스레 언급하는 것. 한채아와 황제성의 '찐 부모' 케미스트리와 함께, 3년 만 복귀에 '예능신'이 강림한 한채아의 맹활약이 폭소를 안길 전망이다.
제작진은 "결혼과 함께 '차범근 며느리' 타이틀을 추가한 배우 한채아가 개인적인 속내부터 가족 이야기를 아우르는 '사이다 토크'로 임강황 3부자를 완전히 사로잡았다"며 "아무도 몰랐던 임지호와 차범근의 기이한 인연을 비롯해, 한채아의 시어머니가 깜짝 선물한 '독일 손맛' 요리 시식까지 다채로운 에피소드를 기대해도 좋다"고 밝혔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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