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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임신 8개월 차 가수 나비가 최근 역주행의 신화를 쓰고 있는 브레이브걸스의 '롤린'으로 태교 춤을 선보였다.
나비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만히 있으면 답답하고 숨도 잘 못 쉬겠고 이렇게라도 움직이면 좀 괜찮아요. 뱃속 아가와 함께 롤린롤린롤린"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특히 출산을 두 달 앞둔 임신 8개월 차 나비는 포인트 안무를 정확하게 따라하며 녹슬지 않는 실력을 자랑했다.
한편 나비는 지난 2019년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했다. 지난해 12월 TV조선 '미스트롯2'을 통해 임신 사실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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