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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간미연x황바울 부부가 뜨거운 애정을 과시했다.
이렇게 간미연x황바울 부부가 넘치는 애정을 과시한 이유가 있었다. 서로의 이상형과 결혼에 골인했다는 것. 간미연은 "난 얼굴을 안 보는 줄 알았는데 보더라. (남편이)웃으면 내 눈에는 너무 예쁘다. 모든 것이 다 용서된다"라고 남편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황바울 역시 "저희 아내 진짜 귀엽지 않아요?"라며 간미연을 향한 무한 사랑을 자랑했다고.
간미연은 어린 시절 데뷔해 활동했던 걸그룹 시절을 떠올리며 어렵게 말을 꺼내기도. 간미연은 "어린 나이 데뷔해 정신없이 일했다. 정말 감사했지만 힘들 때도 많았다. '오늘 눈 감으면 내일 다신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많이 했다."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간미연은 "굉장히 어둡고 우울했던 내가 남편(황바울)을 만나고 밝아졌고 긍정적인 사람이 되었다. 남편은 나를 어둠 속에서 꺼내 준 사람이다. 나에게 빛과 같다"라고 솔직한 마음까지 털어놨다고 한다.
여기에 간미연의 짝꿍 황바울까지 아이디어가 넘치는 깜짝 놀랄 레시피를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고. 달달한 애정은 물론 요리 실력까지 강력한 간미연x황바울 부부의 이야기는 3월 19일 금요일 밤 9시 4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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