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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지 딸 라니, 고사리손으로 완성한 '텃밭'…눈빛까지 진지한 꼬마농부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1-03-19 15:30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이윤지의 딸 라니가 텃밭을 가꾸며 꼬마농부에 등극했다.

19일 이윤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세먼지로 콧구멍은간지럽지만 계절은 이내 봄. 겨울이 지나면 꼭 하자 했던 테라스텃밭만들기. 초보농사꾼 농린이라 오늘은 연습 삼아. 하나하나 정성으로 식물을 대하는 농부라니 우리의 작은 농사는 벌써부터 성공이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밀집모자에 장갑까지 완벽한 농부로 변신한 딸 라니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라니는 채소를 심으며 진지한 눈빛으로 초보농사꾼의 면모를 뽐냈다.

한편, 이윤지는 지난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과 결혼, 슬하 딸 라니와 소울을 두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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