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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딸 재시가 맹장 수술 후 회복 중이다.
앞서 전날 재시는 "급 맹장수술"이라고 고개를 푹 숙인 채 링거를 맞고 있는 모습을 게재해 걱정을 자아냈다.
또한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 씨는 이날 인스타그램에 수술 준비 중인 재시와 그의 옆을 지키는 재아의 모습을 게재, "평소에는 티격 하면서도 아플 땐 엄마도 필요없을 만큼 둘이 하나가 되어 1분 1초도 떨어지지않는 쌍둥이자매. 든든하네"라며 쌍둥이 자매의 각별한 애정에 미소를 지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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