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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조달환(40)이 "현장에서 별명으로 '마크 조팔로'로 불렸다"고 말했다.
그는 "현장에서 별명으로 '마크 조팔로'로 불리면서 촬영에 임했다. 양정웅 감독은 '머니볼'의 브래드 피트 이미지에 조달환만의 이미지를 넣어 캐릭터를 만들길 바랐다. 그런데 결과적으로 턱 모양만 브래드 피트와 똑같더라. 누구를 오마주해도 조달환식 연기를 하려고 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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