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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영원한 우리의 별(★), 장국영을 별★관에서 만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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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본색1, 2'는 국내에서 1987년과 1988년 개봉했다. 홍콩 느와르 장르의 시초라 불리며 신드롬을 일으키며 장국영을 대스타의 자리로 있게 한 영화로 현재까지도 많은 관객들의 추억 속에 남아 있다. 1편은 3월 25일부터 31일까지, 2편은 4월 1일부터 상영된다.
'성월동화'는 일본과 홍콩의 합작 영화로 1999년 개봉한 영화다. 사랑의 상처를 가진 두 남녀의 운명적 만남과 러브스토리를 담았다. 장국영은 교통사고로 연인을 잃은 여자의 연인과 닮은 홍콩 비밀경찰 역을 맡아 열연했다. '성월동화'는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만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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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별★관은 CGV가 지난해 12월에 오픈한 재개봉 콘셉트의 특별관이다. '1917', '작은 아씨들' 등을 시작으로 최근까지 총 21편의 작품이 관객들과 다시 만났다. 별★관에서는 상시 7천 원으로 관람 가능하며, 사전 예매 고객 대상으로 CJ ONE 포인트 200포인트를 추가 지급하는 혜택도 제공 중이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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