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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힙합 가수 버벌진트가 6년 만 정규 앨범으로 돌아온다.
아더사이드는 이 소식과 함께 일곱 번째 정규 앨범의 이미지컷을 공개했다. 이미지에는 지금까지 발매한 여섯 장의 정규 앨범을 지나치는 버벌진트가 담겨 있어 호기심을 자극, 과연 이번 앨범을 통해 그가 어떤 이야기를 전달할지 관심이 쏠린다.
타이틀곡 '공인'은 범대중적으로 쓰이는 '공인'이란 단어에 관한 통찰을 담은 곡이다. 버벌진트는 일상생활 속 자신을 바라보는 각양각색 시선들을 특유의 철학적인 가사로 표현해낸다. 여기에 스윙스가 피쳐링에 참여해 '공인'으로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에 힘을 보탠다.
소속사는 "이번 앨범은 버벌진트가 전곡 작사, 작곡, 편곡에 집요하리만치 집중해 그만의 다채롭고 고유한 음악성이 고스란히 담겼다. 일곱 번째 정규 앨범 발매가 결정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던 만큼 버벌진트는 정말 심혈을 기울여 작업했다"며 덧붙였다
'변곡점' 피지컬 음반은 소량 한정으로 제작된다. 이번 앨범 발매를 기념할 굿즈와 함께 판매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개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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