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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수상소감으로 자신의 볼을 꼬집으며 오열해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배우'로 등극한 한국계 미국 배우 앨런 김이 미국 최대 규모의 대형 에이전시 CAA와 계약해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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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열린 제26회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에서 '미나리'로 신인배우상을 수상한 앨런 김은 수상 소감에서 "'미나리'를 위해 힘써준 모든 크루들에게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이건 꿈이 아닌가? 꿈이 아니길 바란다"고 오열하며 믿을 수 없는 감격의 순간 자신의 볼을 꼬집어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세상에서 가장 귀엽고 사랑스러운 수상 소감으로 화제를 모은 앨런 김은 이후 ABC 인기 심야 토크쇼 '지미 키엘 라이브'에 출연해 태권도에 대한 남다른 열정부터 윤여정과 케미까지 입담을 과시하며 매력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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