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연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스쿨버스 기다리며..이 최악의 황사와 미세먼지. 초미세먼지로부터 널 지켜 주고픈 엄마의 마음이야 #그지 같은 황사 #대파양파썰기용 #보안경으로 샀는데 #미세먼지용으로 변신 #마스크도 신기한 거 씀"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등원을 위해 스쿨버스를 기다리는 김가연 딸의 모습이 담겼다. 김가연의 딸은 마스크에 보안경으로 무장하며 미세먼지로부터 차단된 모습. 미세먼지로부터 딸을 지키려는 엄마 김가연의 정성이 엿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