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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그룹 투투 출신 쇼핑몰 CEO 황혜영이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황혜영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아침 건강검진 하면서 병원에서 키/체중 쟀는데 또 빠졌... 히비스틱 끊어야 하나. 여보 나 키 157 맞지? 반올림 아니라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지난달 황혜영은 체중이 48.4kg이라고 밝히며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일단 3kg만 빼자"라며 다이어트를 선언한 바 있다. 이후 꾸준히 감량 소식을 전한 황혜영은 한 달도 채 안 돼 목표 체중 달성에 성공해 놀라움을 안기고 있다.
한편 황혜영은 2011년 정치인 출신 김경록 씨와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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