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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굿모닝FM' 은가은이 고(故) 신해철을 언급했다.
은가은 역시 "제가 집순이라 톱7 되고 밖에는 잘 안 나갔다. 시구하러 김해 고향집에 갔는데 지나가다 어떤 분이 차를 중간에 세우고 저를 부르더라. 식당에서 밥 먹고 나오는데도 축하한다고 말씀해주셨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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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비메탈 밴드 스핀의 보컬이었던 은가은은 "신해철 프로듀서님 아래서 4년간 연습생으로 있었다"고 신해철과의 인연을 밝혔다. 은가은은 '복면가왕'에 나와서도 '무한궤도'를 부르며 신해철을 떠올렸던 바. 은가은에게 신해철은 은사님이라며 "아버지 같은 분"이라고 떠올렸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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