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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서이숙이 과거 연애사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박나래는 "연기인생 32년, 타이틀만 봐도 흔들리지 않는 뚝심이 느껴진다"고 했다. 이에 서이숙은 "선택하는 데에 있어 실수를 하게 돼서 후회가 남기도 한다"면서 "선택하는 데 오래 걸리는 편이다"고 했다. 그러면서 서이숙은 "그래서 남자를 아직도 선택하지 못 했다"며 솔직하게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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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그 쪽에서 '연극하는 여자 안 돼'라고 해서 뒤도 안 돌아보고 헤어졌다"며 "내 직업을 건드리는 걸 못 견디겠더라"고 했다. 서이숙은 "지금 너무 좋다. 그때 했으면 힘들게 살고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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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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