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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박정민이 윤여정의 오스카 수상을 기뻐했다.
이어 박정민은 영화 '기적'에 대해 "'기적'은 정말 생각하면 할수록 애정이 가고 예쁘고 착한 영화라서 관객들에게 빨리 소개시켜드리고 싶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기적'은 오갈 수 있는 길은 기찻길밖에 없지만 정작 기차역은 없는 마을에 간이역 하나 생기는 게 유일한 인생 목표인 준경(박정민)과 동네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지금 만나러 갑니다'(2018)를 연출한 이장훈 감독의 3년만의 신작으로 박정민, 이성민, 임윤아, 이수경 등이 출연한다. 6월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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