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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곽동연(24)이 송중기와의 호흡을 언급했다.
이어 "(옥)택연이 형도 항상 현장에서 좀 더 밝은 분위기를 만들려고 했다. 특히 (조)한철 선배, (김)여진 선배에게 많이 감사한 점이 저는 초반과 중반만 해도 바벨그룹, 우상과 촬영을 했는데 제가 까마득한 후배고 막내임에도 항상 제가 생각하는 것, 해보고 싶은 표현, 애드리브를 전부 다 포용해주셨다. 많은 분들이 배려해준 장면들 중에 선배님들의 배려로 완성된 장면이 있다. 온화하고 행복한 작업현장을 구현해주신 것이 여진 선배와 한철 선배라서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 번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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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의 배신으로 한국으로 오게 된 이탈리아 마피아 변호사가 베테랑 독종 변호사와 함께 악당의 방식으로 악당을 쓸어버리는 이야기를 담은 '빈센조'는 2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했으며, 곽동연은 차기작으로 영화 '6/45'를 촬영 중이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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