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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케이크 표절 논란을 희망으로 승화한 솔비가 '아트테이너'로서 솔직한 면모를 밝혔다.
이제는 완전히 '아트테이너'로 자리 잡은 솔비는 최근 개인전을 열기도 했다. 박명수는 "솔비가 왜 안 왔냐고 했는데 초대를 안 했더라"라고 폭로했고 솔비는 "새해 복 많이 받으라는 문자에 답을 안 하셔서 나도 안 한 거 같다"고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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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비는 미술에 빠지면서 몇 년간 연애도 안 했다고 고백했다. 솔비는 "(작품에는) 사랑보다는 다른 감정에 대한 이야기가 많다. 사랑을 하고 싶은데 이제는 조심스러운 부분도 있다. 그래서 쉽게 빠지기 어렵다"고 털어놨다.
시그니처 질문인 '한 달 수입'에 대해서는 "매년 아이들을 위해 기부를 한다. 꾸준히 기부하고도 마사지 받을 정도는 된다"고 구체적으로 밝혀 웃음을 안겼다. 요즘은 가수 보다 화가로서 버는 돈이 더 많다며 "사실 요즘 가수로서 노래할 수 있는 무대가 별로 없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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