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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연하 남편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베이지색 커플룩으로 맞춰 입은 두 사람은 팔짱을 꼭 끼고 다정한 모습으로 나들이를 즐기는 모습이다.
임신 8개월의 배윤정은 "몸이 너무 힘들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 엄마들 화이팅"이라고 적고 출산을 기다리는 예비 엄마들을 응원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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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5-10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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