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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연하 남편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배윤정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즘 진심 몸이 힘들어지는군. 남편님 밤마다 도와줘서 고마워. 남은 기간도 잘 부탁해요…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베이지색 커플룩으로 맞춰 입은 두 사람은 팔짱을 꼭 끼고 다정한 모습으로 나들이를 즐기는 모습이다.
임신 8개월의 배윤정은 "몸이 너무 힘들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 엄마들 화이팅"이라고 적고 출산을 기다리는 예비 엄마들을 응원했다.
배윤정은 2019년 11살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해 지난해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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