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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세븐틴 측이 6월 컴백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10일 "세븐틴의 컴백 날짜는 정해진 바 없다. 일정이 정해지면 공식적인 공지로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세븐틴은 미국 3대 음악 시상식 중 하나인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 방탄소년단과 함께 '톱 소셜 아티스트' 부문 후보로 선정되며 큰 화제를 모았다.
또 지난달 21일 발매한 일본 싱글 3집 '히토리쟈나이'로 빌보드 재팬 주간 싱글 세일즈 차트인 '재팬 톱 싱글즈 세일즈' 1위, 종합 송 차트인 '재팬 핫 100' 1위, HMV 온라인 샵 종합 1위, 오리콘 데일리 싱글 차트 및 주간 싱글 차트 1위를 휩쓸었다. 또 해외 남성 아티스트 최초로 세 장의 싱글이 연속으로 첫 주 판매량 20만장을 돌파하며 뜨거운 현지 인기를 과시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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