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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채리나가 시어머니에게 받은 편지와 선물을 자랑하며 '사랑받는 며느리'임을 뽐냈다.
채리나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런 시어머님이 계실까요?! 귀염 터지는 울 여사님. 마지막 메시지 작은애기 안녕ㅎㅎ 70세가 훌쩍 넘으셨는데도 어쩜 이렇게 귀여우실까 울 마미.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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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채리나는 2016년 야구선수 출신 박용근과 결혼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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