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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국내 최초 도유를 소재로 한 범죄 오락 영화 '파이프라인'(유하 감독, 곰픽쳐스·모베라픽쳐스 제작)이 극장가에 짜릿한 즐거움을 선사할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특별한 케미가 담긴 막장 팀플레이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막장 팀플레이 포스터에는 영화 속 각양각색의 매력으로 기상천외한 팀플레이를 펼치는 여섯 도유꾼들의 환상적인 케미가 담겨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인생역전이라는 공통의 목표를 위해 한 자리에 모인 이들은 완벽한 불협화음으로 위기에 봉착하지만,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자신만의 특출난 능력과 막장 팀플레이로 일촉즉발의 상황에서 남다른 활약을 펼치며 관객에게 짜릿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국내 최초 '도유 범죄'를 다룬 신선한 소재는 물론 시원한 액션과 러닝타임을 가득 채운 유쾌한 재미, 단 한순간도 눈 돌릴 틈을 주지 않는 긴장감 넘치는 전개와 통쾌한 반전까지, 5월 극장가를 사로잡을 가장 강력한 엔터테이닝 무비의 탄생을 알리며 이목을 집중시킨 '파이프라인'.
뿐만 아니라 서인국, 이수혁, 음문석, 유승목, 태항호, 배유람, 배다빈, 서동원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남다른 활약을 펼친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여 환상적인 시너지를 발휘할 것을 예고한다. 여기에 '말죽거리 잔혹사' '비열한 거리'를 연출한 충무로 스토리텔러 유하 감독의 오랜만의 신작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파이프라인'은 대한민국 땅 아래 숨겨진 수천억의 기름을 훔쳐 인생 역전을 꿈꾸는 여섯 명의 도유꾼, 그들이 펼치는 막장 팀플레이를 그린 작품이다. 서인국, 이수혁, 음문석, 유승목, 태항호, 배유람, 배다빈, 서동원 등이 출연했고 '강남 1970' '비열한 거리' '말죽거리 잔혹사'의 유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26일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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