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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머니게임'에 출연했던 래퍼 육지담이 파이의 배신으로 곤욕을 치렀다.
이에 육지담은 자신의 방송을 통해 오열하며 "퇴소 후 파이 언니가 녹음을 하라고 하길래 녹음했습니다. 그 파일을 넘겨줬는데, 이렇게까지 할 줄은 몰랐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편집 부분에 대해 저는 전혀 억울한 거 없고요. 다른 참가자 이야기 꺼내고 싶지도 않고요. 안에서 제가 잘못한 부분은 많지만, 나와서 언니 오빠 동생이 저를 잘 챙겨줘서 잘 살아가고 있었어요. 이렇게 다들 등에서 칼 꽂고"라고 말하며 눈물 흘렸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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