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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차예련이 남편 주상욱의 찐 사랑에 감동했다.
차예련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촬영 하느라 정신 없어서 깜박 했는데. 4년 전 오늘 5월 25일 결혼 기념일"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차예련은 "소리 없는 사랑꾼"이라며 "동네에 작약 파는 꽃집이 없어서 한시간 동안 작약 찾아 돌아 다니다 결국 구해서 사다 놓았다는 남편. 고마워♥"라고 덧붙이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차예련은 2017년 배우 주상욱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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