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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자우림 김윤아의 화목한 가정이 공개됐다.
운동이 끝난 뒤 김윤아는 집 안 작업실에서 음악 작업에 돌입했다. 3시간 여에 걸친 작업을 마친 뒤 그는 가족과 함께 저녁을 준비했다. 저녁 메뉴는 카레. 김윤아는 물론 김형규와 아들 김민재까지 요리에 동참해 훈훈한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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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아는 "아이는 부모에 의해 강제로 세상에 소환됐다. 그래서 행복한 어른이 될 수 있는 길이 무엇인지를 같이 고민해야 한다고 생각해서 이 방법을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김윤아는 팬들을 위해 유튜브를 시작했다. 시작부터 실수가 반복돼 재촬영이 거듭됐지만 그는 "새로운 일에 도전하지 않는 건 도태의 시작"이라며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김윤아 가족의 일상에 성시경은 "결혼 당기게 하는 영상"이라고 말했고, 김윤아는 "최대한 행복하고 싶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과 존경할 수 있는 사람들과 온과 오프를 잘 유지해 나가는 게 목표"라고 답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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