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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김소영이 딸을 향한 모성애를 드러냈다.
김소영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개월 딸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이때 김소영은 "내 새끼니 그렇겠지만, 아기를 보다가 귀엽다는 말로는 표현이 안 되어 눈물이 날 것 같을 때가 있어요"라며 "무덤덤 씩씩한 내가 이런 감정을 느끼다니. 자식이란 무엇인가"라며 딸을 향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한편 김소영은 2017년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상진과 결혼했고, 2019년 9월 딸을 출산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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