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방송인 최희가 사업가 남편과의 알콩당콩한 일상을 공유했다.
최희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스토리에 "집안일 개미지옥... 밀린 집안일 하는 부부의 주말 일상 vlog. 이번 편 보시고 저희 남편 착하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이 시네요 ㅎㅎㅎ 저는 물벼락 맞아서 저땐 진심 화났는데..."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남편이 잘못 고정해둔 샤워기 버튼 때문에 물벼락을 맞은 최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최희는 물벼락에 깜짝 놀라며 남편을 원망어린 눈초리로 쳐다봤다. 그는 영상에 "이럴 때 정말 화나지 않나요?"라는 문구를 달아 당시 격노했었음을 고백했다.
최희는 "나 물벼락 맞았어. 저거 똑바로 안 해둘래?"라고 따졌지만 남편은 웃음을 터트리며 "다 컨텐츠를 위해서 그랬다"고 핑계를 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최희는 지난해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했다. tokkig@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