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에는 딸과 외출에 나선 이상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함께한 외출에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저장 중인 모녀. 거울에 비친 모습을 촬영, 이상아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시크한 눈빛을 선보였다. 딸은 엄마를 꼭 닮은 예쁜 비주얼을 자랑하며 상큼한 브이 포즈를 취하는 등 매력을 발산했다.
이상아는 "나보다 더 민감한 반응은 뭐지? 사진 하나하나 허락 받으며 피드 올려야 한다는..에잇"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이상아는 자신의 SNS에 딸이 선물한 명품 지갑을 들고 찍은 인증샷을 게재, "엄마 이런 비싼 거 필요 없는데. 받아도 마음 안 편한 이 기분 어쩔"이라며 "엄마 마음이 다 이런가 보다. 내 자식이 더 좋은 거 썼으면 좋겠고. 아껴 써야겠구나. 귀하게 번 돈으로"라며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최근 전원주택으로 이사한 이상아는 미니 텃밭을 만드는 등 자신의 SNS를 통해 전원주택에서의 일상을 공유하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상아는 1984년 KBS 드라마 'TV문하관 - 산사에 서다'로 데뷔했다. 최근 SBS '불타는 청춘'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다.